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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숭실대입구역미가양꼬치 상도동 양꼬치맛집 딸과 행복한 데이트

by 해삐루다 2023. 10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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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포스팅은요!

숭실대입구역에 있는 "미가양꼬치"인데요!

양꼬치를 엄청 사랑하는 딸과 함께

행복한 데이트를 했답니다 ^^

미가양꼬치
화-일 13:00~01:00 (매주 월요일 정기휴무)
​서울 동작구 상도로60길 6 1층
0507-1491-1666​​​
단체 이용 가능, 주차, 포장, 배달, 예약, 무선 인터넷, 남/녀 화장실 구분, 제로페이 가능

미가양꼬치 - 네이버 지도 (naver.com)

 

네이버 지도

미가양꼬치

map.naver.com

 

위치가 숭실대입구역 1번출구에 나오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

정말 편하더라구요!

#숭실대입구역맛집 #숭실대입구데이트 #숭실대양꼬치

#상도동양꼬치 #동작구양꼬치 #동작구맛집

숭실대입구는 대학로 앞이라 먹거리상권이 어느정도

형성되어 있더라구요~!

 

너무 일찍가는 바람에;;

오픈시간에 첫손님이었어요.ㅎㅎ

밖에는 요렇게 테라스에 의자도 놓여져 있습니다!

매장안은 굉장히 청결했어요~

식탁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

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.

 
 

쿠팡이츠를 이용하면 할인되는 매장인가봐요!

제로페이도 가능합니다 ^^

화장실은 외부에 있었고, 와이파이도 빵빵 잘 터지더라구요!

양고기의 효능에 대해서도 한번 ㅎ ❤

메뉴
 

메뉴는 꼬치류, 요리, 식사 등등 다양합니다^^

주류도 땡기지만.. 흠..

아이랑 왔으니 안 먹고 식사만 하기로 합니다!

 

테이블오더로 주문완료!

아이가 계란볶음밥 먹고 싶다고 해서. ㅋㅋ

양꼬치와 계란볶음밥, 온면을 시켰어요.

양꼬치는 아예 양념없는걸루, 아이가 먹을꺼라서요!

양념 표시가 다 되어 있어서 선택하심 되세요!

고기는 아이가 혼자 다 먹은걸로. ㅎ

#상도동아이랑식당 #상도동아이랑맛집 #상도동아이랑양꼬치

 
 

저는 물이나 반찬이 셀프인줄 알았는데 나중에

가져다주시더라구요^^

앞치마도 이렇게 준비되어있구요.

술도 꽉꽉 채워져 있네용? ㅋ

 
 

아이가 있다보니 사장님께서

포크와 그릇을 챙겨주셨어요.

포크가 준비되어 있다는건.. 아이들도

방문을 한다는 뜻인데 아이들도 오나봐욧! ㅎ

아이 양꼬치 찍어먹으라고 땅콩소스?도

따로 주시더라구요.

소소한 배려가 너무 좋더라구요 ❤

두둥! 드디어 화로 등장!!!

그릴도 기름때 안묻고 깨끗해서 너무 좋더라구요.

가끔 그릴이 너무 기름때가 쩔어있으면

저기에 꼬치를 꽂아서 먹기도 약간

그럴때가 있는데, 위생은 너무 좋았어요!

 

고기가 싱싱합니다^^

아이가 배가 고프다며 사진 다 찍으면

말해달라고 합니다. ㅋㅋㅋ

배가 고픈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

양꼬치를 혼자서 굽네요;;

귀여운 녀석 ❤

 

고기가 아주 맛있게 익어갑니다.

양꼬치는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쥬 !

 

열일하는 양꼬치..ㅋㅋ

조금만 기다려라.. ❤

잘 익혔으니 이제 먹자!!

고기 익자마자 온면을 가져다 주셨네요.

엄청 시원하고 얼큰하니 맛도리!! ^^

전 요걸 한그릇 다 비웠네요 ❤

면발을 올리다가 약간 삑사리;;ㅋ

 
 

그 다음은 아이가 기다리는

계란볶음밥!!! ㅎㅎ

사실.. 양꼬치 집에서 계란볶음밥은

잘 안시키잖아여? ㅋㅋ

근데 여기 볶음밥은 맛있더라구요.

양을 또 얼마나 많이 주시던지. 배가.. 어우..

양이 너무 많아서 볶음밥은 조금 남겼어요 ㅠㅠ힝

 
 

양꼬치와 볶음밥을 번갈아 드시는 따님 ❤

너무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^^

자기 그릇에만 가져다 놓는 양꼬치..ㅋㅋ

거짓말 안하구. 저 고기 두접먹고. 딸아이가

다 먹었네여;; ㅎ

많이 먹어야죠. 클때니까..

그래, 엄마 강제 다이어트 시켜줘서 고마워..

엉엉

사장님께서 숙주나물을 서비스로 주시네요.

와. 숙주나물 너무 맛있어요 ❤

제가 샤브샤브 좋아하는거.. 몇번이고 거론했지만. ㅋ

숙주나물만 먹어도 샤브 먹는 느낌나더라구요.ㅎ

너무 익힌느낌이 아니라서 입에서 톡톡 씹히는 맛 ❤

너무 잘먹었어요. 건강식!! ㅋ

 
 

둘이서 이렇게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가지구..

힘들더라구요. ㅎㅎ

아이랑 가더라도 의자가 아니고 쇼파형식의

의자라서 아이가 편하게 밥 먹을 수 있었어요.

엄마들은 아이랑 밥 먹으러 가면 본인보다 아이가

편해야하고,, 아이가 먹을수 있는 음식 위주로

식당을 가게 되잖아요.

그런데 오늘은 그 조건들이 다 맞춰진 식당이라

기분 좋았고, 아이가 너무 맛있다고

잘먹어줘서 더더욱 좋았던 곳입니다.

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하셨어요!

내일도 휴일이네요 얏호!!

즐거운 밤 되세요 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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