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올레 신길동 영등포카페 커피맛집

오늘은 보라매SK뷰 아파트상가에 위치한

신길동카페 커피맛집 "카페올레"에

부모님과 아이랑 다녀왔는데요.

사장님이 남자분이신데 커피에 엄청

진심이시더라구요ღ

원두도 좋은 거 쓰시구, 저희 부모님도 커피

맛있다고 한 그 곳으로 출발!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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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올레

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35가길 19 상가 A동 105호

🚆보라매역 5번 출구에서 299m

🚗보라매SK뷰아파트 지하 상가주차장 무료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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☎070-4472-44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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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시간

월-금 9:00~18:00(L.T 17:50)

토, 일 11:00~19:30(L.T 19:20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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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, 포장, 배달, 무선 인터넷, 남/녀 화장실 구분

 

장소 - 네이버 지도 (naver.com)

네이버 지도

 

⭐주차⭐에 대해서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!!

아파트주차장에 들어가셔서 화면에 관리인을

누르시면 안되고, 카페에 미리 전화하셔서

상가비번을 받으시고 입력하셔야 차단기가

열려요~ 🚗 (상가버튼+카페올레+상가비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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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이용하실 분들은 꼭!! 미리 전화해서 비번받으세요!

전 오늘 좀.. 많이 힘들었지만.;; 여러분들은

저처럼 헤매지 마시길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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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외관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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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좋아하는 핑쿠핑쿠한!!

러블리한 느낌에 내부가 궁금해지더라구요^^

여기 주변이 다 신축아파트고 학교앞이라

깔끔하기도 했구요.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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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오자마자 저희 아이가

"엄마 카페 너무 예쁘다~" 이러더라구요 ㅎ

의자도, 테이블도, 조명까지도..

너무 예뻤어요 💕

그래서 사장님이 여자분이신 줄 알았으나 ^^

반전, 남자분 ㅎㅎ

너무 잘 꾸며놓으셔서 정말 놀랐다는 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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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은 키오스크에 하면 되시는데,

디저트를 함께 구입하면 음료 10%할인되서

카운터에서 주문해야 해요~!

너무 좋아욧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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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운터도 역시 핑쿠핑쿠!!

화려합니다. 근데 전 너무 좋다는 🌸

사장님께서 열일하고 계시네용 ㅎㅎ

주방도 깔끔하고 청결하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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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도 가능한 곳이구요, 와이파이도 있어서

가끔 혼자 작업하러 와도 좋을 것 같아요!

원두는 테라로사 💕

원두도 판,매 하시구, 쿠키와 스콘도 500원!!

할인 중이니 날짜 맞춰 방문하시면 할인 꼭 받으세요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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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카페인수혈을 안하고 왔더니..

머리가 어질어질.. 정말 중독인가봐요😭

그래도 전.. 하루에 한잔만 마시려고 노력한답니당!

그래서 주문은?

아메리카노 3,500원

카페라떼 4,300원

쿠키 앤 크림 배쉬 5,500원

크림 브륄레 치즈케익 5,800원

 

 

주문을 하고, 프로펠러 멍 ㅋㅋ

저거 돌아가는데 바람 하나도 안옴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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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라떼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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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라떼위에 아트를 하트로..

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.

정말 섬세하시당!! 이런 거 잘하시는 분

넘 부러워요. 저도 카페아트에 관심이

많은 편이라.. 신기방기 💕

부모님이 맛보시구, 맛있으시다고 직접 사장님께

얘기하심;; 🤣 최고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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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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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는 따로 찍은 사진이 없눼용?ㅎ

케이크랑 같이 나와서 제가 같이 찍은듯!

산미없고 고소하고 묵직해서 저한텐 딱 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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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앤 크림 배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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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시킨 케익!! 역시 달아달아.ㅋㅋ

플레이팅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깝다는 ^^

사장님이 커피든, 디저트는 너무 진심으로

담아주시는 느낌임 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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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와는 찰떡인데, 우리 부모님은

라떼를 시키셔서 너무 달다고 못드심.ㅎ

약간 얼려서 나온 느낌이 들었다

아이스크림먹는 느낌이 난다는.. 아이는 너무 잘먹음👍

당 땡길때 제격일 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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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 브륄레 치즈케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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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 브륄레 치즈케이크는 우리가 알던 치즈케익보다 크림이

들어가 있어서 조금 더 단 것 같음.

그래도 아까 쿠키앤 크림 배쉬보다는 덜 달음~ 헤헷❤️

나는 어쨌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

단맛도 잘 잡아주고,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😍

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깔끔하셔서, 매장도 깔끔하구,

커피도 디저트도 하나같이 다 깔꼼 그 자체였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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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커피 마시구,, 부모님은 내려가셨다. 흐엉ㅠ

아직 독립안 된 내일 모레 아이가 10살인

엄마이자 여자..😭 벌써 보고싶.... 흐엉.

그래두..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부모님이랑

아이랑 얘기도 하고, 맛있게 먹어서

기분 좋았던 하루였다.

가까우니 다음엔 혼자 가봐야겠당 🎵

어제 아이가 밤에 체했는지.. 잠을 둘다

못자서.. 비몽사몽하네요..

천천히 답방 가도록 하겠습니다.

오늘도 행복가득한 하루 보내세요.

잇님들 💕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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