옥소반영등포구청점 스키야키 샤브샤브맛집 영등포맛집 당산맛집

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.

그래서 저는 샤브샤브를 더더욱 즐기고 있는 중인데욥 ㅎ

어제도 훠궈, 오늘은 샤브샤브 포스팅입니닷! ㅎ

오늘은 영등포맛집, 당산맛집, 샤브샤브맛집

옥소반영등포구청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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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소반 영등포구청점

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0길 10 1층

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에서181m

02-2634-45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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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11:00~22:00

(월-금 브레이크타임 15:00~17:00, 라스트오더 21:30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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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 이용 가능, 예약, 무선 인터넷, 남/녀 화장실 구분, 유아의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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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눈에 딱 띄어요^^

이 날은 비가 와서 정말 분위기까기 너무 좋았었어요 ❤

주차는 장애인 주차 1대만 가능해서 당산근린공영주차장에

주차하고 왔어요. 주차비도 비싸지 않았구요.

1시간 조금 넘었는데 2,100원정도 나왔습니다 🎵

밑에 링크 첨부합니다!

 

장소 - 네이버 지도 (naver.com)

네이버 지도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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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도 우드톤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분위기 있는 👍

저희 아이는 엄마 어디로 들어가야되? 이러면서 묻고있더라구요;ㅋ

바깥에 메뉴도 볼 수 있게 해놓으셔서 들어가기전에 잠깐

확인도 할 수 있었어요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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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들어갈 때 저정도 손님이 있었는데 나갈때 쯤

테이블이 꽉 차더라구요.

데이트하시는 커플분들도 있으시고,

가족분들도 오셔서 식사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!

영등포구청역 쪽이라 당산점심이나 영등포점심으로도

먹어도 딱 좋겠더라구요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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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도 정말 예쁘고 분위기도 한몫합니다.

비가와서 조명이 더 빛을 바래더라구요 ㅎ

제가 이제 껏 많은 샤브집을 다녔지만 이런 느낌의

샤브집은 처음이었어요 ❤

네이버 예약을 하고 가시면 더 편리합니다.

전 예약을 하고 갔어요. 인원수를 기재 안했더니 기본 4명으로 세팅을

해주셨는데 오늘은 저와 아이 둘 입니다🎵

테이블 위에 제 이름과 시간이 적혀있더라구요.

뭔가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, 대접받는 느낌도 들더라구욧 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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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옆에 수저와 젓가락, 물티슈, 티슈가 있는데

티슈에 "옥소반"이라고 새겨있어서 너무 소소하지만 예쁘더라구요.ㅎ

아이 수저,포크도 어쩜 이렇게 앙증맞은 걸로 준비해주시는지

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👍

여기도 티오더로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방식이라 일단 주문부터 ^^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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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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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소만영등포구청점은 스키야키전문점이고

스키야키로 소문난 맛집이더라구요.

제가 사실 스키야키보다는 샤브샤브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..

또 죽을 먹어줘야하는 ^^;;

그래서 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했어요.

아이가 새우튀김도 먹고 싶어해서 그것도 추가 👌

나머지 채소나 샐러드, 김치, 피클은 테이블오더로 주문해주시면

리필가능 해요!!

나중에 후식은 칼국수나 죽으로 가능해요!

단, 후식추가는 한가지로 통일해주셔야 합니다.(죽 또는 칼국수)

주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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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류도 소주, 전통주, 맥주, 하이볼까지 없는게 없습니다.

정말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.

데이트 코스로도 가족모임장소로도 정말

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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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과 동시에 반찬과 샤브를 먹기위한 그릇이 등장!

그런데 저 인덕션 너무 특이해요.

인덕션위에 고무가 있는데 저 그릇이 뜨겁게 열은 올라오거든요.

궁금해서 만져봤는데 말랑말랑 고무같더라는 ^^

저렇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있어도 안전하겠더라구요.

고무덕에 그릇이 마찰때문에 움직이지도 않구요👍

소스는 세가지 간장소스, 땅콩소스, 칠리소스 요렇게

나옵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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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샤브샤브 고기와 야채,채소 등장

야채도 너무 신선하고 고기도 빛깔이 ❤

너무너무 설렙니다. ㅎㅎ

항상 즐겨먹는 샤브지만, 그 맛을 알기에 더더욱 땡기는 ,,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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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채와 채소가 익는 사이 새우튀김이 나와줬어요.

나이스 타이밍..

아이가 엄청 잘 먹더라구요^^

크기도 크고, 바삭하고 👍

 

채소가 익으면 고기를 넣구, 이제 냠냠냠 ❤

 

 

 

집게로 한가득 떠서 소스에 찍어먹으면..

그 맛 아시죠? 날씨가 추워지니 샤브 한입먹으면

몸이 사르르르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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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좀 특이했던게..

직원분이 직접 죽을 만들어 주시거든요~~

직원분이 국물을 따라내지 않고 그대로 밥을 투하시키더라구요.

전 좀 당황; 왜냐면 보통 국물을 덜어내고 쉐이키쉐이키 저어가면서

죽을 만들잖아요.. 저만 그런거 아니죠??? 예??🤣

그런데 직원분이 저렇게 그릇에 밥을 넣으시더니 잠깐 불린다음에

해드리겠다고 하고 가시더시라구요..

그래서 기다리다 보니까 확실히 밥알이 불어나고 국물이 쫄여지더라구요.

오~ 밥알이 이렇게 먹으면 더 부드러워지겠다.. 이렇게 생각이

들었어요.! 샤브 많이 먹고 다녔어도 왜 그생각은 또 못했는지?

 

 

확실히 진짜 부드럽더라구요. 밥알이 불어나니..

앞으로 저도 샤브집가면 그렇게 먹으려고요. ㅎㅎ

계란도 풀어주시고 김가루도 뿌려주시니..

이건 정말 맛이 정말 끝내주는 👍

여기 정말 샤브샤브 맛집이에용! 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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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맛있게 먹고.. 이제 나오는 길!

카드 단말기가 넘 신기해서 찍었어요 ㅎㅎ

카드를 드렸는데 카드를 꽂아달라고 하셔서

보니까 또 이런 기계는 처음봐서 헤헤 ^^*

세상엔 신기한게 너무 많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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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분위기 있는 곳에서, 너무 사랑하는 저희 딸과

주말에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.

딸도 엄청 맛있었데요 👍

저도 눈도 호, 입도 호강하는 하루 였답니다.

잇님들도 주말 잘 보내셨죠??

오늘 월요일이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

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🎵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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